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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현 '1박 2일' 멤버들이 역대 출연자 중 '최고 미남'으로 이승기를 언급했다.
1박2일 10주년 어워즈가 이어졌다. 설문 결과의 각 부문 1위를 맞히는 게임. 첫 번째 부문은 미남상. 멤버들은 팬덤 등을 생각하며 이승기를 압도적 1위로 예상했다. 김종민은 "승기가 팬덤도 강했고, 어르신들한테도 정말 잘했다"고 칭찬했다.
하지만 실제 1위는 24%로 은지원이 차지했다. 2위는 21% 지지를 얻은 이승기의 몫. 뒤를 이어 3위 윤시윤, 4위 정준영, 5위 김주혁이 이름을 올렸다. 차태현은 8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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