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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길건이 공백기 동안 생활고로 노점상과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8년이나 쉴 것이라고는 생각 못했다. 힘들었다"면서 "진짜 저는 하루하루 버티듯이 살았던 것 같다. 그렇게 버틴 게 8년이다. 월 말에 내야 할 월세를 내야 되는데 첫 날부터 고민이 시작된다"고 고백했다.
이어 "길거리 노점상도 했다. 그게 제일 어려웠다. 사람들이 '길건 씨 아니세요?' 물어본다. 떡볶이 분식점 아르바이트 할 때도 그랬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