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장신영-강경준이 '예비부부 건강 검진'에 나섰다.
예비 시아버지의 다자녀 계획을 들은 의사는 남자 건강에 좋지 않을 것들을 알려주기 시작했다. 철학원 방문 당시 역술가에게 "에너지가 약하다"라는 소리를 들었던 강경준은 유독 귀 기울이는 모습을 보여 지켜보던 MC들을 폭소케 했다.
상담이 끝난 뒤 본격적으로 검사가 시작되자 장강커플은 내내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간 바쁜 스케줄 때문에 제대로 건강 검진을 받아본 적 없어 결과에 걱정이 많았다는 후문.
한편, 건강 검진 후 집으로 돌아온 강경준은 '스키니진'을 장롱에서 모두 꺼내 버리기 시작했다. 평소 즐겨 입던 '스키니진'을 모두 버리게 된 사연이 무엇일지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예비 시아버지의 바람대로 다자녀를 낳을 수 있는 건강한 상태일지, 장강커플의건강검진 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