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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은혁-이홍기-찬성-성종-바비-세정-셔누까지, 대세 '예능돌'들이 '마스터키'에 모두 모였다.
앞서 진행된 녹화 당시, 짐승돌 2PM 찬성과 칼군무돌 인피니트의 성종은 정반대의 성향을 드러내며 극과 극 모습으로 게임 대결을 펼쳤다. 힘으로 게임을 압도하는 찬성과 달리 성종은 시종일관 발랄한 모습으로 게임에 참여하는 모습으로 촬영 내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다른 플레이어들 또한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로 게임에 참여한 것은 물론, 입담과 몸개그까지 선보이며 촬영 내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쟁쟁한 출연자들 중 시청자들의 투표로 단 한 명에게만 주어지는 '골드 찬스권'을 과연 누가 얻게 될지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신개념 심리 게임쇼 SBS '마스터키' 21일(토) 오후 6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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