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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손호준이 변화무쌍 '표정부자'에 등극했다.
손호준은 38살과 20살을 오가는 연기를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하고 있다. 단 2회만에 '인생 캐릭터 경신'이라는 평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손호준의 순도 100% 리얼 표정 9종세트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장나라(마진주 역)와 티격태격 앙숙 케미를 선보이며 고보결(민서영 역)과는 풋풋한 캠퍼스 로맨스를 예고한 손호준. 앞으로 그가 완성해나갈 개성만점 반도 캐릭터에 더욱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KBS2 '고백부부'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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