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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는 하반기 기대작인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for kakao'를 오는 24일 정식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올 하반기 룽투코리아의 야심작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for kakao'가 드디어 국내 출시일 공개를 시작으로 막바지 담금질에 한창"이라며,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에 걸 맞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열혈강호 for kakao'는 중화권에서 검증된 게임성을 그대로 가져오면서도 최신 트렌드에 맞게 그래픽 리소스를 교체한 것이 특징이다. 중화권 버전의 경우 지난 4월과 8월 중국, 대만 등에 출시 이후 중국 앱스토어 최고매출 2위, 대만 앱스토어 최고매출 3위를 기록, 현재까지도 인기 및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