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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는 12월에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화유기'(연출 박홍균, 극본 홍정은 홍미란)에 배우 이홍기가 출연을 확정했다.
이와 관련해 '화유기' 제작진은 "이홍기가 세계적 인기를 자랑하는 톱스타 P.K로 살아가는 저팔계와 싱크로율 200%를 자랑할 거라 확신한다"며 "이홍기의 뛰어난 연기력과 유쾌한 매력이 극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tvN '화유기'는 '선덕여왕', '최고의 사랑' 등을 연출한 박홍균 PD가 연출하고, '쾌걸춘향', '미남이시네요',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을 집필하며 스타작가로 사랑 받고 있는 홍자매가 극본을 맡았다. 앞서 우마왕 우휘철 역에 차승원, 여주인공인 삼장법사 진선미 역에 오연서에 이어, 저팔계 P.K 역에 이홍기가 출연을 확정하며 환상의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다. 하반기 초특급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는 오는 12월 중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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