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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2017년 최고 기대작 '신과함께'가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안필름마켓에서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해외 12개국에 1, 2편을 동시 선판매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안필름마켓에 참석한 해외 바이어들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매우 창의적인 한국영화였다. 화려한 비주얼과 캐스팅 군단뿐만 아니라 감동적인 스토리까지 갖춰 아시아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다른 바이어는 "영화의 완성도가 매우 높아 보이고 스토리도 환상적이다.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큰 성공이 기대되는 작품"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티저 예고 공개 하루만에 300만 조회수라는 큰 호응을 얻었던 영화 '신과함께'가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는 어떤 기록을 이어갈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상상을 초월하는 반응을 불러모으며 전세계적인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신과함께'는 오는 12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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