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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주간아이돌'에 하이라이트가 출격한다.
특히 9년차 축하사절단으로 출연한 하이라이트는 지난 특집 1탄에서 2017년 데뷔한 1년차 축하사절단으로 방문했던 터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번 출연에서는 2009년 데뷔한 비스트의 경력을 포함한 9년차로 등장, 등장하자마자 "구~ 비스트! 안녕하세요 하이라이트입니다" 라며 넉살좋은 인사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들은 이번 특집 내내 오마이걸, 갓세븐, 에이핑크 등 수많은 선배 아이돌이 1년차 하이라이트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을 건넸다며, 9년차인 하이라이트가 이제 막 데뷔한 신인 하이라이트에게 선배로서 조언 한마디를 해줄 것을 부탁했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이번 컴백 타이틀곡 '어쩔 수 없지 뭐'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2배속 랜덤 플레이댄스에도 도전하는 등 1년차 아이돌의 패기와 9년차의 아이돌의 노련미를 제대로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하이라이트의 물오른 예능감은 오는 10월 18일(수)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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