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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신인 걸그룹 굿데이(GOOD DAY)가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하 '더 유닛')에 도전장을 내민다.
최근에는 포털사이트 네이버TV를 통해 모든 참가자가 함께 무대를 꾸민 첫 번째 미션곡 '마이 턴(My turn)'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 유닛'에 출사표를 던진 굿데이는 지난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올데이 굿데이(ALL DAY GOOD DAY)'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10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밝고 스타일리시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롤리(Rolly)'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소속사 측은 "워낙 많은 끼와 재능을 갖춘 멤버들이기 때문에 '더 유닛'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굿데이 멤버들이 더 좋은 활약 펼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굿데이 멤버들이 도전장을 내민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은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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