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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박성광이 역대급 노출 사고로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모자부터 겹겹이 한복을 입은 어우동 차림의 박성광이 제일 불리한 상황. 예상대로 박성광은 30초 안에 옷을 다 벗지도 못하고 탈의실 문이 열리고 말았다.
겨우 어우동 모자로 중요 부위만을 가리며 자체 심의에 들어간 모습에 현장에는 웃음 폭탄이 떨어졌다.
이어 나머지 멤버들의 촬영분은 모두 편집됐고, 제작진은 "이 이상 웃기기 힘들어 나머지는 조용히 옷을 갈아입었다"며 그의 노출 사고 영상을 다시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B1A4 진영과 공찬이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전주에서 밤샘 촬영에 도전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