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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서은수의 초밀착 귓속말이 포착된 가운데 서은수의 경악한 표정이 포착돼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 가운데 도경이 지수에게 귓속말하는 모습이 함께 포착돼 눈길을 끈다. 지수는 도경에게 시선을 떼지 못한 채 토끼눈에 입을 떡 벌리고 깜짝 놀란 얼굴을 하고 있다. 이에 과연 도경이 지수에게 건넨 말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갖게 한다.
이는 지안에게 자신이 만든 빵을 선물하기 위해 해성그룹을 방문한 지수의 모습으로 이를 우연치 않게 도경이 목격하게 된 것.
'황금빛 내 인생' 제작진은 "이번주 방송에서는 도경-지수가 해성그룹에서 재회해 극의 전개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 예정"이라며 "과연 해성그룹에서 무슨 일이 펼쳐질지 '진짜' 친남매 도경-지수는 어떤 관계가 될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 매주 주말 저녁 7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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