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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트와이스의 첫 일본 오리지널 싱글 'One More Time'이 선공개 후 라인뮤직 차트 1위에 오르면서 현지에서 또다시 트와이스의 인기열풍을 예고중이다.
'One More Time'은 제목처럼 다시 한번 사랑하는 이에게 다가가는 여자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트와이스만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돋보인다.
트와이스는 올해 6월 28일 베스트앨범 '#TWICE'를 발표하고 일본 음악시장에 본격 진출해 데뷔 쇼케이스로는 이례적으로 아레나 공연장인 도쿄체육관에서 2회 쇼케이스를 열고 총 1만 5000여팬들을 불러모으며 인기몰이를 입증했다.
이 밖에도 해외 9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 일본 내 유튜브 조회수 6주 연속 1위, 7월 월간 조회수 1위 등 눈부신 성과로 일본에서 K팝의 인기를 재점화한 주역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14일, 15일 양일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총 2회에 걸쳐 첫 공식 팬미팅 'TWICE FANMEETING ONCE BEGINS'를 개최하고, 데뷔 2주년과 팬클럽 '원스(ONCE)' 1기 모집을 기념해 특별한 시간을 꾸민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