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류준열이 제 2회 '2017 Asia Artist Awards'에 참석, 여심을 저격한다.
국내 최초의 배우, 가수 통합 시상식 '2017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장윤호.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에 대세 배우 류준열이 참석을 확정해 여성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류준열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며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매력적인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그는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택시 운전사'에서 열연을 펼쳐 1200만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천만 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이 기세를 이어 류준열은 앞으로 영화 '침묵', '리틀 포레스트', '돈', '독전' 등 굵직한 작품으로 스크린을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최근에는 아메바컬쳐와 로엔엔터테인먼트의 믹쓰쳐(Mixxxture) 프로젝트에 참여해 음반을 발표, 드라마와 영화를 넘어 음악에도 도전해 이목을 끌었기에 그의 참석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AAA'는 아시아권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폴,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남미 아르헨티나, 북미의 멕시코를 포함한 미주지역, 유럽권까지 글로벌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공정한 시상은 물론 가수 20팀과 배우 20명 그리고 7천여 관객이 모두 어울리는 진정한 축제로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전 세계 한류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2017 Asia Artist Awards'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하며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오는 11월 15일(수)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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