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위키미키 최유정 측이 음주 논란에 대해 일축했다.
8일 최유정 소속사 판타지오 측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명절을 맞이해 전소미와 김소혜가 최유정의 집을 방문했다. 부모님과 친척분도 같이 계셨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술병은 어른들이 마시던 것이다"며 "술을 마셨다는 의혹은 전혀 사실무근이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7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소혜, 최유정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때 세 사람 모습 뒤로 술병이 포착, 음주 의혹이 불거졌다. 전소미는 2001년 생, 최유정과 김소혜는 1999년 생으로 모두 미성년자다.
이에 전소미는 해당 사진을 삭제한 뒤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음주 논란에 대해 일축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또 터졌다. 프로토 78회 해외축구 필살픽 1395% 적중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