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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강지환이 '섬총사'를 통해 '예능 늦둥이'로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섬총사' 현장 사진 및 예고편에서 첫 번째 달타냥 거미에 이어 두 번째 손님으로 합류한 강지환은 '예능 늦둥이'에 등극할 조짐을 예고했다. '섬총사' 애청자답게 1회부터 전회 챙겨보면서 필요하다고 느낀 물건들을 싸와 출연진과 제작진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 첫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음이 드러났다.
애청자의 포스다운 완벽한 준비에서 오는 허당미와 해맑은 모습의 순수 매력으로 작품 속 '수트남'을 벗고 '반전 매력남'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작품이 아닌 현실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순도 100% 강지환의 '리얼' 매력이 주요 시청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인간 강지환의 순도 매력으로 깨알 재미를 예고한 '섬총사' 홍도 편은 섬 마을 주민 집에서 살아보는 섬 생활기로 오는 9일 밤 10시 50분 올리브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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