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트와이스의 나연이 첫 공식 팬미팅을 앞두고 설렘 가득한 미소를 전했다.
나연은 7일 트와이스 공식 SNS에 "옹스(원스) 다들 잘 쉬었어요? 나는 이렇게 지냈다"란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사진 속 데님 재킷에 검은색 바지 차림의 나연은 일본의 시가지를 배경으로 청순미과 귀여움이 넘치는 비주얼을 발산했다. 나연은 "우리 곧 만나, 14일, 두근두근 설렌다"라고 덧붙였다.
트와이스는 오는 14-15일 양일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첫 공식 팬미팅 'TWICE FANMEETING ONCE BEGINS'를 갖는다. 오는 10월말 컴백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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