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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황금빛 내 인생' 속 '투닥 남매' 박시후-신혜선과 '짝사랑 커플' 이태환-서은수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끈다. 극 중 분위기와는 180도 다른 분위기가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든다.
더욱이 매회 극적 긴장감을 최고조로 높이며 흡입력을 뽐내는 박시후-신혜선-이태환-서은수의 연기 합에 많은 시청자들은 호평을 보내고 있다. 이에 '황금빛 내 인생' 측은 네 사람의 촬영 현장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이들의 美친 케미 배경을 밝혔다.
공개된 스틸에는 서로의 얼굴을 보기만해도 웃음을 빵 터트리는 박시후-신혜선-이태환-서은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짝사랑 커플' 이태환-서은수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얼음장 매력을 지닌 선실장 혁과 그의 앞에만 서면 한없이 작아지는 지수는 온데간데 찾아볼 수 없이 서로를 향한 꿀눈빛이 현실 커플처럼 보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두 사람은 친남매지간이라 해도 믿을 만큼 시원시원하고 뚜렷한 이목구비로 닮은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신혜선-이태환은 카메라를 향해 반달 눈웃음과 브이(V) 포즈로 절친 케미를 뽐내는가 하면 눈만 마주쳐도 서로를 부둥켜안은 신혜선-서은수는 극 중 찰떡 같은 자매애를 보여주고 있는 지안-지수를 연상하게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황금빛 내 인생' 제작진은 "박시후-신혜선-이태환-서은수는 진짜 남매-자매지간 이상으로 현장에서 서로를 챙기고 있다"고 밝힌 뒤 "서로를 향한 신뢰-애정으로 인해 네 사람이 함께 연기하는 장면에서 남다른 폭발력이 생겨 시청자들을 끌어당기는 것 같다. 앞으로 신혜선-서은수를 둘러싸고 해성그룹-서씨 집안 갈등이 걷잡을 수 없이 증폭되는 사건이 펼쳐진다. 이 안에서 네 사람이 보여줄 연기 합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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