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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이주승 "독거 노인 순찰, 의미있는 경험"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7-10-02 20:4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시골경찰' 신현준과 이주승이 마지막 업무에 나섰다.

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 마지막회에서는 마을 어르신들과 이별을 준비하는 시골경찰 배우 4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현준과 이주승은 야간 근무 출동을 위해 길을 나섰다.

마지막 업무를 나선 두 사람의 표정에서는 아쉬움이 가득했다.

신현준은 "가장 기억에 남은 일이 뭐냐"고 물었다. 이에 이주승은 "독거 노인 순찰 한 게 의미 있는 경험이었던 것 같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돌본다는 것 자체가 보람이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신현준은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챙겨들고 그런 것들이 가장 큰 의무였던 거 같아"고 덧붙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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