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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밴드 FT아일랜드가 일본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FT아일랜드는 일본 열일곱 번째 싱글 수록곡 '파라다이스' '스테이 왓 유 아(Stay what you are)'부터 '샴페인(CHAMPAGNE)' '원해(I want)' '더 나이트(The Night)' 등 국내 10주년 기념앨범 '오버 텐 이어즈(OVER 10 YEARS)'에 수록된 곡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하며 공연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홍기는 "이번 투어는 정말 행복했다. 10년 동안 달려 오면서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앞으로 걱정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 팬분들과 우리의 관계는 우정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정을 잃지 않고 싶다. 지금까지 주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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