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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종합] "22만♥"…남지현, 이토록 달달한 책소개 타임이라니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7-09-29 19:29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남지현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남지현은 29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혀니의 소소한 수다타임~ 책 추천'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남지현은 "가족들끼지 친척집에 갈 것 같다. 오랜만에 간다"며 추석 계획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추석 연휴가 길어서 고민'이라는 한 팬의 말에 "영화 '터널', '고산자'가 추석 연휴에 하는 것 같더라. 보시면 좋을 것 같다"면서 "그동안 못했던 문화 생활을 해보는게 어떨까 싶다"고 추천했다.

남지현은 '책 추천' 주제에 맞게 팬들에게 책을 추천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팬들에게 '연금술사'와 '데미안', '파피용' 등을 소개했다.

남지현은 "무료할때 읽기도 하고, 내 삶에 감수성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면 책을 읽는다"며 "보통 한 권을 잡으면 3일 안에는 다 읽는 것 같다. 최대한 호흡이 끊이질 않게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책은 대부분 집에서 읽는편이다. 자기전에 주말에 많이 읽는다"며 "지하철에서도 많이 읽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지현은 차기작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아직 결정된 건 없다"며 "학교가 끝날때 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 같다. V앱이나 다른 작업으로 찾아뵐 것 같다. 작품은 빨라야 내년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남지현은 "다음달에 중간고사가 있다. 시험이 끝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찾아오겠다"며 "행복한 명절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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