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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오는 10월 14일 첫 방송 되는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가 '추블리네가 떴다' 후속으로 토요일 오후 6시 10분 편성을 확정 지었다.
한편, '마스터키'는 인기 스타들이 '플레이어'가 되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게임'에 참여하면서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버라이어티 쇼다. 상금 상자를 열기 위해 치열한 눈치 싸움을 벌이는 스타 플레이어들의 모습과 흥미진진한 게임이 결합된 콘셉트로 화제가 됐다. 특히 왓처(Watcher)가 되는 시청자의 참여로 프로그램이 완성되며, 이들의 선택으로 스타 플레이어의 운명도 결정될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마스터키' 관계자는 "최근 1회 녹화가 진행됐다. 추리와 게임이 결합된 색다른 게임 쇼가 될 것"이라고 귀띔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추블리네가 떴다' 시즌 종영 다음 주인 10월 7일(토)에는 오후 5시 40분부터 황정민, 강동원 주연의 '검사외전'이 추석 특선 영화로 방송 된다. SBS 신개념 심리 게임쇼 '마스터키' 10월 14일(토) 오후 6시 1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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