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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냥' 반려커플 선우용여X아마의 일상 첫공개 '달달'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9-29 08:4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대화가 필요한 개냥' 3화에 선우용여와 반려견 '아마'가 첫 나들이에 나선다.

오늘 (29일) 방송되는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3화에는 배우 선우용여와 그녀의 반려견 '아마'가 첫 동물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람 나이로 치면 무려 90살이 넘은 노견 아마와 오랜 시간을 동고동락한 선우용여의 솔직하고 소소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선우용여와 반려견 아마 사이에 얽힌 가슴 뭉클한 사연도 함께 전해질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키운다.

이날 처음 일상을 공개하는 선우용여-아마 커플은 아침식사부터 달달한 모습을 선보인다. 선우용여가 손수 준비한 아침 식사를 반려견과 함께 나눠먹으며 평온하면서도 행복한 라이프를 공개하는 것. 또한 선우용여 특유희 푸근함과 털털한 매력이 아마와의 일생에서 가감없이 드러날 예정으로 이목이 집중된다. 이외에도 선우용여는 직접 차량을 운전해 동물병원으로 아마를 데려가 재활 치료를 병행하며 연예계 대표 반려동물 사랑꾼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도끼는 반려견 '고디바'의 사회성 기르기 프로젝트에 본격 돌입한다. 지난 주 소심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유발했던 고디바가 오늘 본격적으로 트레이닝에 나서는 것. 소극적인 고디바를 위해 반려견 모임을 직접 주최한 도끼의 모습에서 그동안 발견하지 못했던 러블리한 반려인의 모습이 드러날 전망. 과연 힙한 반려인들의 정체와 그들의 반려동물들이 선보일 유쾌한 일상을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지난 1화에 반려묘 '럭키'의 집사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화제를 모았던 이혜정도 이날 방송에 등장한다. 도도하고 새침한 반려묘의 무한 매력을 마음껏 보여줬던 '럭키'는 이날 방송되는 3화에서도 새침한 면모로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반려 하우스'에 갑자기 찾아온 손님과 럭키 사이에 뜻밖의 사건이 펼쳐지는 것. 반려인 이혜정 조차 쉽사리 마음을 읽지 못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상황에서 과연 새로운 얼굴들과 럭키가 친해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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