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고윤이 '크리미널 마인드' 종영 소감을 밝혔다.
극 중에서 고윤은 방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한 프로파일링 실력과 사회성 부족의 어리숙한 천재 '이한'이 팀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법을 배워나가며 인간적으로 성장해나가는 훈훈함까지 함께 그려냈다. 특히 고윤은 사건 해결의 결정적 단서를 찾아내는 예리함, 생명을 위협 받는 순간에서 발휘된 책임감과 사명감 등 '이한'의 다양한 모습을 안정적인 연기로 선보이며 활약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최종회는 오늘(28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 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