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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겸 가수 김재중이 출연중인 드라마 '맨홀'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팬들의 사랑에 대해 "밥차 커피차 많이 보내주셔서 힘냈다. '이렇게 많이 와?'라고들 해주셔서 되게 뿌듯하고 기분좋았다"고 감사를 표했다.
'맨홀' 속 봉필 캐릭터의 '봉블리'라는 별명에 대해서는 "러블리의 블리겠죠? 이유를 잘 모르겠는데"라면서도 감사를 전했다.
김재중은 "맨홀은 역대급으로 잠을 못 자고 촬영한 작품이다. 전에 '트라이앵글'할 때 잠을 진짜 못 잤다고 생각했는데, 그때보다 더 못 잤다"고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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