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영화 '남한산성' 배우들의 훈훈한 비주얼이 공개됐다.
26일 영화주간지 매거진M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병헌+박해일+고수+박희순이 한 자리에? 표지에서 빛이 나요"라며 매거진M 표지를 공개했다.
커버 속에는 영화 '남한산성'의 주연배우 이병헌과 박해일, 고수, 박희순의 모습이 담겨있다.
빛나는 우월한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는 네 사람.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이에 어울리는 포즈 또한 인상적이다.
특히 아우라 넘치는 네 배우의 모습은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한편 '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가장 치열한 47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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