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황금빛 내 인생'이 30%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 시청률은 29.9%(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회의 26.2%보다 4.7% 포인트 상승한 것은 물론 최고 시청률이었던 29.7%도 허물었다. 8회 만에 30%를 넘어섰다. 주말극 부동의 1위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성그룹 재벌가에 적응하려 노력하는 신혜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반면 서은수는 자신의 어릴 적 사진을 보며 언니 이름을 부르는 김혜옥 모습을 목격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주말극인 MBC '밥상 차리는 남자'는 9.8%, '도둑놈 도둑님'은 11.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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