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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같은 내새끼"…정시아 딸 서우, 앙증맞은 인형 미모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9-24 17:01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정시아의 딸 서우가 인형 미모를 뽐냈다.

정시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일요일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옷에 모자까지 맞춰 쓴 정시아 딸 서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커다란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입술을 쭉 내미는 앙증맞은 표정을 짓고 있는 서우는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해 '랜선 이모'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시아-백도빈 부부는 2009년 결혼, 슬하에 아들 준우-딸 서우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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