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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이순재가 데뷔 61주년을 맞은 가운데, 그가 '리스펙트 프로젝트(Respect Project)'의 주인공이 됐다.
이순재의 데뷔 61주년을 축하하면서 후배 배우와 감독 등 총 11명(김명민·김병욱 PD·김영철·나영석 PD·배종옥·신세경·이서진·이준익 감독·정보석·하지원·황정음, 이하 가나다순)이 이번 화보 사진과 영상물 등이 공개되는 '리스펙트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9월 3일과 1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김영준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는 이순재를 비롯해 나영석 PD·신세경·이서진·이준익 감독이 '이순재 데뷔 61주년 기념 파티'라는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했다.
무엇보다 트레일러에서 참여한 스타들은 "배우 지망생과 배우들이 봐야한다" "꿈을 꾸는 사람, 꿈을 이루어나가는 사람, 꿈을 찾는 사람이 보면 좋을 것 같다" "제자리걸음하고 있는 사람에게 귀감이 될 것 같다" "학생들이 마음속에 되새겨볼 말이다"고 말해 영상 속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일으켰다.
이순재의 '리스펙트 프로젝트' 영상 트레일러는 오는 22일, 본편은 25일 YTNStar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며, 화보는 명품 스타일 매거진 애비뉴엘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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