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러시아 미녀가 고국의 친구를 한국에 초대한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에브리원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 이번주 목요일 (21일) 방송을 통해 다니엘 린데만과 그의 친구 마리오, 페터, 다니엘의 작별기를 공개한다. 이어 다음 출연자로는 앞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미모와 지성을 뽐낸 바 있는 러시아인 스웨틀라나가 낙점됐다.
스웨틀라나(22)는 러시아 태생으로 현재 성균관대에 재학 중이다. 언뜻보면 한국인으로 보이는 외모와 한국명 '유은비'로 화제를 모은 그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본 뒤 한국말에 반했다"며 한국 유학동기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는 파일럿이었던 알베르토 몬디 편에서 큰 호평을 받으며 정규 편성에 성공, 이어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의 멕시코 친구 편, 다니엘 린데만의 독일 친구 편을 방송 중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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