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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블리네' 쌍화 삼계탕 대성공…김민준 생일 축하까지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9-16 18:55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추블리네가 떴다' 야노시호와 추사랑이 아빠와 파이터 삼촌들을 위한 깜짝 보양식을 선물했다.

16일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서는 씨름 캠프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는 추블리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야노시호는 추사랑-모델 아이린과 함께 시내의 마트로 향했다. 파이터들과 몽골 씨름 선수들을 위한 보양식을 만들기로 한 것. 야노시호는 스모 선수들이 좋아하는 창코나베 등을 계획했으나, 생닭을 발견하곤 메뉴를 삼계탕으로 변경했다. 이들은 무려 20인분의 닭과 김밥재료들을 사들고 캠프로 돌아왔다. 비장의 양념으로 준비한 쌍화탕도 함께 했다. 파이터들은 쌍화 삼계탕의 맛에 연신 엄지를 치켜세웠다.

뒤이어 김민준의 생일축하도 진행됐다. 마트에서 사온 초코파이로 생일케이크를 만들었다. 김민준은 뜻밖의 축하에 기분좋게 웃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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