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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미국 빌보드가 아이콘 바비의 첫 솔로 앨범을 집중 조명했다.
이어 "부드럽고 경쾌한 선율의 곡 '사랑해'는 세련된 일렉트로닉 팝 장르다. 그리고 'RUNAWAY'는 팝 록 (pop-rock) 요소가 포함된 곡으로 청춘의 감정과 불안을 탐구하는 노래다. 두 곡은 'LOVE'와 'FALL'의 상반된 요소를 대표적으로 반영하고 있다"라고 더블 타이틀곡을 집중 분석했다.
뿐만 아니라 "시편의 한 구절을 인용하며 시작하는 'RUNAWAY' 뮤직비디오는 우울함을 담은 신부터 미국의 고속도로를 가로질러 달리는 다양한 장면들과 'I wanna runaway'라는 코러스를 함께 선보인다. 반면 '사랑해'는 완전히 다르다. 바비의 행복한 시간과 사랑의 따뜻한 감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며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도 세밀한 평을 전했다.
한편, 바비는 첫 솔로 앨범 발표 후 총 22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세계 최대 음악 시장인 미국에서 최고 6위까지 오르는 등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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