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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설현이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고 밝혔다.
윤균상은 '편하게 말씀하셔도 된다'는 설현 말에 "이제부터 말을 놓을게요. 아니 놓을 게"라며 "처음 만나서 말 놓는게 가장 어려운 일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릭 역시 이를 인정했다. "나도 서진이 형이랑 균상이 있어서 말을 놓는 거다"고 말했다.
설현은 자신의 성격에 대해 "저도 낯을 많이 가린다. 옛날에 버스 벨을 누르지 못해 정류장에 못 내린 적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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