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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설현 “낯 많이 가려…버스벨 못 눌러 정류장에 못 내려”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9-15 22:13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설현이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서는 설현의 득량도 방문기가 이어졌다.

이날 삼형제와 설현은 감자탕을 준비하며 얘기를 나눴다

윤균상은 '편하게 말씀하셔도 된다'는 설현 말에 "이제부터 말을 놓을게요. 아니 놓을 게"라며 "처음 만나서 말 놓는게 가장 어려운 일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릭 역시 이를 인정했다. "나도 서진이 형이랑 균상이 있어서 말을 놓는 거다"고 말했다.

설현은 자신의 성격에 대해 "저도 낯을 많이 가린다. 옛날에 버스 벨을 누르지 못해 정류장에 못 내린 적도 있다"고 말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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