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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희준, 이혜정 부부의 달콤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이어 이희준은 아침 식사 전 108배와 명상을 하는 방으로 향했다. 이혜정은 "(이희준이) 아침마다 108배를 한다"며 "이런 역할을 했다가 저런 역할을 했다가, 이게 (배우로서)정신적으로 힘든 일 같더라. 그래서 (남편이)명상, 등산 이런 걸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그 사이 이혜정은 아침을 준비했다. 명상을 하는 남편에게 조용히 다가가 마실걸 건내면서도 뽀뽀를 하는 신혼의 향기를 풍겼다.
하지만 로맨틱한 남편 이희준은 자신이 촬영 간 사이 혼자 남을 아내를 걱정했다. 그러면서도 "우린 언제 하늘을 보냐"고 물어 이혜정을 부끄럽게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딘딘은 "새로운 작업멘트의 탄생"이라며 "'라면 먹고 갈래'보다 한 수 위"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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