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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레이먼킴 "김지우 공연 두번씩 관람, 키스신 횟수 세"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9-15 13:37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최파타' 레이먼킴이 김지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레이먼킴-김지우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5년차 부부인 레이먼킴-김지우 부부는 각각 스타셰프,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레이먼킴은 아내의 공연을 두번씩 본다고. 그는 "한번은 아내가 초청해서 보고, 한번은 몰래가서 본다"면서 "공연 속 아내의 키스신 횟수를 센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레이먼킴은 "셰프와 지인들의 아내 중에서는 아내가 가장 예쁘고 최고다"라고 김지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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