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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소녀시대 써니와 헨리의 컬래버레이션 듀엣곡 '쟤 보지 마 (U&I)'가 오늘 공개된다.
'쟤 보지 마 (U&I)'는 담백한 기타 연주와 재지(Jazzy)한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R&B 팝 곡으로, 헨리가 작사, 작곡, 편곡을 맡고 써니도 작사에 참여,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나만 사랑해 달라는 위트 넘치는 내용을 가사에 담아 눈길을 끈다.
더불어 이번 곡은 SM과 미스틱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눈덩이 프로젝트'의 마지막 미션인 '황혼'을 주제로 한 신곡 대결로 선보이는 노래로, 써니와 헨리의 '쟤 보지 마 (U&I)'는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을 통해, 신치림(윤종신, 하림, 조정치)과 에디킴의 '지금'은 미스틱 음악 플랫폼 'LISTEN'(리슨)에서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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