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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방송인 김지민이 신인 시절 겪은 군기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밝혀 눈길을 끈다.
이철희 의원은 "현재 첫째 아들이 군대에 있고, 둘째 아들도 곧 입대하는데, 자녀가 군대에 가면 부모들은 예민해질 수 밖에 없다. 여러 이슈가 신경 쓰이는 것이 사실"이라며 부모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양욱 전문위원은 군대에서 사건사고가 일어나는 원인에 대해 "예전 군대의 악습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인식이 이어져온 것이 문제다.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이밖에도 징병제와 모병제 등 뜨거운 군대 이슈를 조명할 '곽승준의 쿨까당'은 13일(수) 저녁 7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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