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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홍수아와 이상민이 제1회 '한중국제영화제'의 MC로 나선다.
홍수아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한중국제영화제'라는 뜻깊은 행사에 MC를 맡게 되어 영광이다. 한중 문화교류도 앞으로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올해로 개회 제1회를 맞이하는 한중국제영화제는 한국과 중국 양국 간의 협업으로 각 나라의 영화계 발전에 이바지한 영화인들에게 상을 수상하고, 각 나라의 영화산업을 위한 다양한 교류를 도모하는 행사로 오는 16일 한양대학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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