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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지(Dr.G) '피부 유전자 DNA 분석 키트' 출시

양지윤 기자

기사입력 2017-09-12 16:43


사진=닥터지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고운세상 코스메틱의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가 과학적인 피부 유전자 분석을 통해 맞춤형 생활 솔루션을 제공하는 '피부 유전자 DNA 분석 키트'를 출시한다.

피부 유전자 DNA 분석 키트는 유전자 분석 전문 기관 제노플랜(Genoplan)과 함께 12개 카테고리, 30개 피부 유전자를 정밀하게 분석하여 여드름, 아토피,

홍조 등 타고난 피부 위험요소를 파악하고 후천적인 피부 상태를 진단해준다.

해당 키트는 닥터지 공식 쇼핑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소비자가 직접 키트 속 면봉으로 구강상피세포를 채취한 후 택배로 반송하면 약 2주 뒤에 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닥터지는 피부 유전자 DNA 분석 키트를 구매한 고객에게 피부 분석은 물론 피부 타입별 추천/비추천 성분 및 화장품, 식습관, 라이프스타일 등 맞춤형 생활

솔루션을 제시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고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피부 타입 맞춤형 제품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자사몰에서 사용

가능한 5만원 쿠폰을 제공한다.

닥터지 관계자는 "피부 유전자 DNA 분석 키트는 단순히 본인의 판단에 대한 분석이 아닌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분석된 결과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더욱


효과적인 스킨 케어가 가능하다"면서, "닥터지는 바우만 피부 타입 테스트 서비스에 이어 피부 유전자 분석 키트까지 출시하며 맞춤 화장품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약 6만명 이상의 소비자들이 참여한 닥터지 바우만 피부 타입 테스트는 오일 지수, 피부 민감도, 색소성, 탄력도의 4가지 기준에 따라 총 16가지의 피부 타입으로 구분짓는 가장 최신의 과학적인 피부 타입 분류법으로, 정확한 피부 타입 진단이 가능하다. 새로운 월화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에 출연하는 닥터지 모델 채서진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 비결로 자신의 피부 타입(DSPT)에 맞는 제품을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yangjiy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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