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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삼시세끼' 득량도 삼형제가 에릭의 레스토랑급 요리솜씨에 새삼 감탄을 금치 못했다. 나영석PD조차 "우리한테도 하나 해달라"고 볼멘소리를 했다.
이에 나영석PD는 직접 토마토 소스를 협찬하며 "우리도 좀 해달라"고 사정했다. 에릭은 아예 본격적으로 페퍼로니와 올리브유까지 넣어 페퍼로니 피자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나영석PD는 "아까 그 피자가 더 맛있었다"고 평했다. 에릭이 직접 만든 토마토소스가 제작진이 제공한 소스보다 맛있었던 것으로 결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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