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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그룹 레인즈(RAINZ)가 공식 팬카페를 개설한 후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받고 있다.
레인즈는 '비가 오는 날에 만난다'는 일곱 명의 소년들에게 팬들이 지어준 이름으로 멤버들이 팬들에게 보내는 마음까지 담아 '황홀한 영감, 기쁨의 기운을 주는 소년들'(Rapturously inspiriting boyz)이란 의미로 탄생했다.
팬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팀명도 짓고 데뷔도 앞둔 레인즈는 이번 공식 팬카페 개설로 한층 두터워진 팬층의 애정을 증명하게 됐다. 또 레인즈를 향한 팬들의 기대치까지 높아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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