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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인배우 이도겸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극 중 이도겸은 살인자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 있는 아버지를 둔 아들 '대구' 역할을 맡아 촬영을 마쳤으며,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등장 할 예정이다.
이도겸은 KBS2 드라마 '맨몸의 소방관', JTBC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등을 통해 소방관, 불량한 고등학생 역으로 팔색조 매력을 드러내며 2017년이 기대되는 신인 배우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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