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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9월 5일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개편맞이 특별 초대석, '언니가 돌아왔다'에 영화 '이웃집 스타'의 두 주연, 한채영, 진지희가 출연한다.
가을 개편을 맞아 저녁 시간대에서 점심 시간대(12시 5분 - 오후 2시 방송)로 자리를 옮기며 중요한 시기를 맞은 '언니네 라디오'에 돌아온 한채영과 두 진행자 송은이, 김숙, 그리고 진지희의 출연이 더해져 청취자들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영화 '이웃집 스타'는 9월 21일 개봉 예정이며, SBS 러브 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는 9월 1일부터 매일 오후 12시 5분부터 2시까지 103.5MHz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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