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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심형탁의 제대로 요섹남으로 변신했다.
특히 심형탁은 SNS를 통해 "난 언제나 대본을 손에 들고 놓지 않는다"며 무한 대본사랑을 드러내기도 했었다.
심형탁이 맡은 고정도역은 훤칠한 키에 배우 뺨치는 외모, 화려한 스펙, 세련된 매너를 갖춘 역할로 알려졌다. 또한 마음을 요리하면 사랑이 된다며 행복을 만드는 요섹남으로 변신 10살 연상연하 커플로 정화영(이일화 분)과 부부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심형탁은 드라마 속에서 폭풍 애정을 드러내며 이일화와 보여줄 닭살커플 연기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으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심형탁은 '밥상 차리는 남자'를 통해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매력을 보여주며 여성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매 드라마다 매력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고정도역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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