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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SBS '게임쇼-유희낙락'(이하 유희낙락)에서 오하영이 궁지에 몰렸다.
출연자들의 의심이 계속되자 오하영은 "나 에이핑크 걸었어요! 진짜 나 아니야" 라며 억울함을 호소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희철과 양세찬은 끝까지 오하영을 감염자로 의심하며 추궁을 이어갔다. 두 사람이 오하영을 감염자로 몰아 탈락시키려고 하자 오하영은 다급한 나머지 김희철에게 "오빠!" 라고 외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과연 위기에 처한 오하영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는 오는 1일 금요일 밤 12시 40분 SBS '유희낙락'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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