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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살림남' 이세미가 결혼 후 체중이 많이 늘었다고 고백했다.
이세미는 "그 많은 수영복 중에 맞는 게 단 하나도 없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한창 LPG 활동할 당시는 48kg대였다. 근데 결혼 준비를 시작한 다음부터 몸무게가 54kg부터 올라가더니 지금은 60kg대"라고 털어놨다.
이세미는 "살 뺄 거다"라고 밝혔고, 민우혁은 "지금도 예쁘다. 맘 편하게 좋은데 왜 자꾸 불안하게 만드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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