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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이세미 "LPG 활동 당시 48kg, 결혼 후 60kg대"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8-30 21:02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살림남' 이세미가 결혼 후 체중이 많이 늘었다고 고백했다.

30일 밤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새롭게 살림남 멤버로 합류한 송재희와 김승현, 민우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워터파크로 물놀이를 가기로 한 민우혁-이세미 부부. 이세미는 맞는 수영복이 없자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이세미는 "그 많은 수영복 중에 맞는 게 단 하나도 없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한창 LPG 활동할 당시는 48kg대였다. 근데 결혼 준비를 시작한 다음부터 몸무게가 54kg부터 올라가더니 지금은 60kg대"라고 털어놨다.

이세미는 "살 뺄 거다"라고 밝혔고, 민우혁은 "지금도 예쁘다. 맘 편하게 좋은데 왜 자꾸 불안하게 만드냐"고 말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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