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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비투비 육성재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에 육성재는 쑥스러운 듯 "별말씀을"이라며 웃었다. 그러나 이내 "고맙다. 별거 아닌 거에 많은 분들이 이렇게 얘기해 주시니까 힘이 나고, 앞으로 더 멋진 가수가 되어야 할 거 같다. 감동이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비투비의 솔로 싱글 프로젝트 'Piece of BTOB'의 여섯 번째 주자로 나선 육성재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로 싱글 '말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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