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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는 8월 30일(수)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아이돌 명가 '플레디스'의 대세 아이돌들이 총출동한다.
한 자리에 모여 방송하는 것은 처음이라 말하며 서로 수줍어하는 등 다소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선후배 간의 예능 케미를 발산하며 녹화 내내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특히, 막내그룹 프리스틴은 첫 출연 기념으로 MC들을 위한 헌정송을 공개했는데, 비글돌 다운 흥 넘치는 노래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어 MC들은 다른 팀들에게도 헌정송을 즉석 요청, 율동 버전부터 발라드 버전까지 각자 개성을 살린 헌정송들을 대거 탄생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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