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JYJ 김재중과 서강준이 20억원대 고급아파트를 매입, 이웃사촌이 됐다.
월간지 '우먼센스' 9월호는 29일 김재중과 서강준이 최근 완공된 성수동 일대의 호텔식 고급아파트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지난해 12월 184m²(56평형)대의 집을 약 21억원에 매입했고, 서강준은 125.4m²(38평형)대의 집을 약 16억원에 사들였다는 것.
김재중과 서강준 외에도 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 이특, 김희철, 한은정, 오정연 아나운서 등이 해당아파트를 매입, 성수동이 스타들의 집성촌으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먼센스' 9월호에서는 '지창욱 입대 전 마지막 인터뷰' '최준희 충격고백 그 후, 고 최진실 어머니를 만났다' '결혼 앞둔 송중기 일상 파파라치' '삼성 이부진?SK 최태원 이혼 소송 비하인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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