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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의 마법사' 6인이 따뜻한 웃음과 감동이 함께했던 조지아 여정을 무사히 마쳤다. 27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조지아 여행기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따뜻한 조지아 사람들과의 소중한 인연이야말로 하늘의 선물이었음을 깨닫게 한 '오지의 마법사' 조지아 편은 회를 거듭할수록 '힐링과 웃음이 가득한 무공해 예능' '따뜻한 웃음이 함께 한 느림의 미학' 등 평을 받으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마무리되었다. 또한 방송 전후 '오지의 마법사'는 물론, '조지아' '진우' '조지아 목욕탕' 등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권을 장악하며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다음 편은 압도적인 대자연의 풍광과 함께 연어와 불곰이 살아 숨 쉬는 러시아 캄차카 편을 예고되어 시청자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